설선물명절 회사 거래처용 무엇이 좋을까 추천해요
by 햇쌀가게 010-6805-9274 www.sscook.kr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텐데요.
사랑하는 가족 친지 친구 지인 회사 거래처들에게도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먼저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선물은 받는 사람의 기억에 남아 선물을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 좋겠지요.
일단 부피가 크고 유용해야 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더욱 좋고 사용할 때마다 그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당연히 가격도 적당하여야 하고요.
그렇다면 1회성, 작은 것, 비싼 것은 제외하여야 겠네요.
이러한 명절선물의 특성은 선물세트가 과대 포장이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피만 키우고 실용성은 별로 없는 것이 많은 것이 이때문이지요.
좋은 쌀과 좋은 국내산 잡곡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합니다.
보통 10kg 쌀 선물은 부피와 무게 그리고 약 한달 정도 먹는 기간, 먹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되새겨지는 보낸사람의 마음 등으로 볼 때 아주 좋은 선물입니다.
쌀은 그냥 쌀보다는 고급쌀인 수향미와 백진주쌀이 많이 선물 됩니다.
수향미는 구수한 향과 고들고들하면서 찰짐이 잘 어울어진 균형 잡힌 쌀로 요리사가 좋아하는 쌀입니다. 그래서 요리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가 되었지요. 덕분에 일반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고 재구매율도 높습니다.
백진주쌀은 찰지고 부드러우며 소화가 잘되는 속편한 쌀입니다. 그래서 일을 많이 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어르신들도 소화가 잘되서 많이 찾습니다. 잡곡밥 드시는 분들이 이 쌀로 잡곡밥을 하면 거친 느낌이 없어져서 이 쌀로 잡곡밥을 하십니다.
잡곡도 많이 선물되는 품목입니다.
국내산 찹쌀, 찰현미, 흑미 등을 고급 곱솔바느질 한 포장으로 1리터 짜리 3개에 넣어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보냅니다.
잡곡은 백미보다 귀하기 때문에 설 선물로 더 비싼 대접을 받습니다.
간혹 수입산 잡곡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는데 될 수 있으면 국내산 잡곡을 하여야겠지요.
사진에 보이는 구성으로 각 1리터 병을 곱솔바느질한 보자기 포장을 하여 3개 한 세트로 박스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찹쌀은 소화가 잘되어 가족을 챙겨주는 쌀이고, 찰현미는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습니다. 흑미는 찰지고 소화가 잘되는 찰흑미입니다.
설 추석 명절에 꼭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보세요. 가격도 적당해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는 선물이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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