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팩트베이비 독서노트 남양주독서모임 아기성장에 따른 올바른 육아에 대해

퍼팩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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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팩트베이비 독서노트 남양주독서모임 아기성장에 따른 올바른 육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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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기사진작가 배선복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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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에 대한 여러가지 책이 많이 있다. 천재, 자기주도, 위인들의 육아법 등 대단한 제목들을 달고 있는 책들이 널려 있다. 그런 책 중에서 퍼펙트베이비 라는 책을 고른 것은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ebs 방송이라면 일단 신뢰가 간다. 그리고 다큐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고 만들고 난 뒷이야기도 볼 수가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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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자면 육아의 시작은 아기가 태어나서 부터가 아니고 임심계획에서 부터이고 이후 아이가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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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계획이 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정상의 몸무게로 만들고 예방접종을 미리 맞아야 한다. 새집에 들어가기 전에 청소와 인테리어를 먼저 하고 가구를 들여 놓듯이 아기의 집이 될 엄마의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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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가 영향을 받는 것은 여러가지이다. 엄마, 아빠의 유전자에 따라 성장을 할 테지만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산모의 영향상태, 스트레스에 따라 저체중아가 될 수도 있고 정상아가 될 수도 있고 우량아가 태어날 수도 있다. 제일 좋은 것은 당연히 정상적인 범위의 아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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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일 때 영향을 받는 것을 태아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영양상태와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유전자의 스위치가 꺼지거나 켜질 수가 있다. 저체중아나 우량아는 커서 비만이되거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면 adhd나 민감한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지능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남들보다 훌륭한 아이가 태어나길 원한다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하여야 한다. 임산부를 위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영양플러스 사업도 있다. 관할보건소에 신청하면 영양상담과 식품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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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났을 때 감정은 모두가 신기해 하고 부모가 된 벅찬 마음일 것이다. 태어난 아기를 어떻게 키워야 훌륭한 사람으로 클 수가 있을까? 아니 중2병 미운 7살 3살 등 부모마음을 몰라주는 아이로 크지만 않게 할 수 있을까? 아기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서 그 정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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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는 데 가장 우선 순위 것은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공감 능력, 내적동기가 그것이다.
감정조절은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 나아가 마음속 불편한 감정을 원상태로 빨리 돌려놓을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마음의 편안함을 빨리 되찾을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아이가 새로운 것을 탐색할 때, 무언가에 몰입할 때, 친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때 토대가 되는 것이다.
이 감정조절 능력은 유아기 때 기초공사가 끝난다. 만5세 동안 뇌의 성장이 대부분 이루어 지기 때문에 아기에게는 부모와의 감정교류가 큰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에게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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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능력은 아기가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애착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아기가 울었을 때 반응해 주는 부모와 반응해 주지 않거나 불규칙적으로 반응해 주는 부모에 따라 안정애착 불안정애착이 되고 이것은 커서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나게 된다.
안정애착은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게 되므로 저항애착의 아기들보다 덜 울고 불안한 마음도 잘 다스릴 줄 안다. 저항애착은 일관적이지 못하게 반응해 줄 경우인데 엄마에게 분노를 표현한다.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불안과 분노를 표출하며 더 과장되게 표출하여 엄마의 관심을 끈다. 회피애착은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아기가 울때 부모가 자리를 떠나는 경우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 숨기는 쪽을 택하게 되면서 형성된다. 엄마가 떠나도 울지 않으며 돌아와도 반기지 않는다. 회피애착은 추후 폭력성향으로 이어질 수 있고 매우 위험하다. 아기에게 일관성 있고 안정적인 안전지대가 되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신뢰감과 사랑의 확신을 아기에게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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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상대방이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읽어야 하고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마치 나의 것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슬픔을 위로해 줄때 상대방을 포용하게 되면서 리더십을 키우게 된다.
공감 이전에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음읽기는 언어와 표정, 몸짓 같은 비언어적 의사전달 수단을 읽어들이는 것이다. 평소 부모와 대화를 많이하고 친구들과 많이 놀아본 아이들이 마음읽기 능력이 높다. 마음을 읽고 감정이입의 수준이 높을 수록 인기가 있는 아이가 된다. 선의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감성,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있으면 공감능력이 뛰어난 영향력 있는 인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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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게 만든 힘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강한 믿음, 내적 동기이다. 성공했고 존경받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 나는 어릴 때 똑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적동기를 키우고자 한다면 과보호는 절대금물이다. 과보호는 아기 스스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극복할 기회를 원천 차단한다. 스스로 부딪치고 해결해 가는 시련의 과정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달시킨다. 또한 안돼라는 말을 들으면 심리적 저항이 강해지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다. 큰 틀의 범주를 정해주고 그 안에서는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자. 지시보다는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둘 중의 어느 옷을 입을래 처럼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하자.
부모는 안 되는 행동은 적절하게 통제하고 해야 할 행동에 대해 격려만 해주면 된다. 부모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아이의 등 뒤다. 부모가 해야할 일은 아이가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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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실하기를 원한다면 부모 스스로 성실하면 된다. 아이는 그것을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부모처럼 살고 싶다는 인생의 좌표를 삼게 된다. 아이가 부모를 존경하는데, 무슨 훈육이 더 필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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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면, 감정은 그 사람이 어떻게 움직일지 결정하는 ‘동기의 근원’이다. 따라서 자신이 경험한 불편한 감정을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힘, 즉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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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이 불편했을 때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은 경험이 많은 아이는 타인과의 신뢰관게를 통해 좋지 않은 감정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한 번 감정이 불편해졌다고 해서 그것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 동기가 부족하고 어려운 것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면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는 것이 바른 순서다. 지금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왜 남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는지, 너무 많은 요구를 들어주지는 않았는지, 아이의 수행에 대해 강한 압박을 가하지는 않았는지 유심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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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일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 힘들다.아무리 부자여도 철학박사여도 아이들은 자기대로 자란다. 부모는 그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자이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욕심이 지나쳐서 아이를 통제하는 순간 튕겨져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하자. 육아의 시작은 임신계획 전 부터 부부 서로의 배려에서 부터 시작함을 염두 해 나가자.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없지만 가족애로서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을 평소에 보여준다면 어떤 문제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아이로 클 것이다. 부모의 욕심은 금물,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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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베이비 육아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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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의 애착 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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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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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서도 잘 노는 편이지만 한 번씩 엄마가 있는지 확인한다.
. 엄마와 헤어질 때 울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익숙한 곳에서는 크게 불안해하지 않는다.
. 울다가도 엄마가 돌아오면 울음을 뚝 그치고 어깨를 툭툭 치는 등 반갑게 맞이한다.
. 다른 사람들보다 엄마를 뚜렷하게 선호하지만, 낯선 사람과 같이 있어도 별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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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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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 가면 엄마에게서 잘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 엄마와 헤어질 때 불안을 심하게 표현한다.
. 울다가 엄마가 돌아와도 울음을 쉽게 그치지 못하고 엄마와 계속 함께 있으려고 한다.
. 낯선 사람이 다가가면 불안해 하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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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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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서도 잘 노는 편이지만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 엄마와 헤어질 때 잘 울지도 않고 불안해하지 않는다.
. 엄마가 돌아와도 다가가지 않고 무시한다.
. 낯선 사람을 비교적 잘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관심을 표현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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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은 생후 3개월 부터 시작해 7~8개월 무렵 부터 낯가림을 시작한다. 돌 이전까지는 아기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히 눈맞춤을 자주 해야 한다. 엄마의 애착은 보살피는 행동으로 아빠와의 애착은 놀이가 주된 상호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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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3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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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울다가 결국 멈추는 것은 도움을 받지 못한 것에 실망하고 지쳐서 잠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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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아프거나 괴로울 경우 길고 높은 비명을 지른다. 날카로운 울음이다. 아기를 안고 가볍게 흔들어 주거나 고통의 원인을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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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 대소변을 봤거나,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배고플 때와 같이 불편을 호소할 때의 울음은 높낮이가 규칙적이며 숨을 쉴 때 끊어지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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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외롭거나 자극이 너무 부족한 경우 울음. 소리가 낮고 작으며 칭얼대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냥 안아 올리거나 웃음 띤 부모의 얼굴을 가까이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또는 다른 곳으로 옮겨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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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화를 낼 경우 대처 요령
만 2세까지의 훈육은 아기에게 무의미하다. 아기가 화를 낸다면 제풀에 꺽이는 경험을 하게 하자. 아기의 화에는 분노와 슬품이 썩여 있는데 분노가 없어졌을 때 슬품만 남아있다. 아이는 위안을 찾으려고 하고 이때가 부모가 달래줄 타이밍이다. 아기의 화는 의지와 끈기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또한 반항하는 아기에게는 둘 중 하나 고르기 작전으로 달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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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대처 요령
. 아기들은 불안하고 모호한 상황에서 엄마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낯선 사람을 만나도 엄마와 친숙한 관계라는 것이 확인되면 낯가림을 덜 한다. 아기는 엄마를 통해 무서움, 두려움,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조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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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전후에 자의식이 생긴다.
. 의식적인 감정인 자부심과 수치심, 그리고 죄책감이 생기는데 이 시기에는 무조건적인 보호보다는 아이를 독립된 인격으로 인정하고 최대한 자율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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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이 나타나면서 처음 생기는 감정은 당혹감과 질투 그리고 공감이다.
당혹감은 타인의 시선을 받을 경우, 질투는 타인이 소유한 것을 갖고자 할 때 생기며, 공감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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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부심과 수치심은 동기와 직결된다. 자신의 성취가 자랑스러울 때는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노력보다 결과에 대한 칭찬과 평가를 많이 받아온 아이들은 점점 민감할 정도로 수치심을 많이 느끼게 되고 도전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 실패 후 도전하는 능력은 수치심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서 감정조절 능력의 차이와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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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읽기 만3살이후
감정읽기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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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감정을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추정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경계를 짓기 -화가 난 것은 알겠는데 물건을 던지면 안 돼
. 대안을 제시 -이건 할 수 없지만 저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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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불안해 한다.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부모의 행동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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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놀이
. 인형역할놀이
. 그림책 읽어주기
. 함께 애니메이션 시청하기
. 순서대로 카드 뒤집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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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후에는 안전에 문제가 없는 한 서서히 아이들의 놀이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협력하고 양보하는 능력은 놀이를 통해 발달한다. 아이 스스로 친구에게 다가가고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부모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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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감성능력을 길러주면 사춘기 때 중심을 잃지 않는다.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주로 가르치고,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면 여러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현상에 대해 가르치고 토론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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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적절한 행동을 하는 성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도덕적인 행동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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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의 이정표
아이가 옹아리를 하거나 말을 할 때 반응을 보여주면 언어발달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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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 우, 아 와 같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쿠잉이라고 하는대 보통 부모와 상호작용을 할 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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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 옹알이 시작. 바바바, 나나나 처럼 자음과 모음을 결합시킨다. 이 시기에 부모로 부터 말을 많이 듣는 아기들은 어어발달이 보다 빨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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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 몸짓 사용 시작.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시작되는 시기로 부모가 아기의 시선을 자주 따라가주면 아기와의 상호작용이 더욱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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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 첫 단어 시작. 빠른 경우 10개월, 늦은 경우 15개월경에 시작. 첫 단어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부터 즉 엄마 아빠 공 우유 등의 순서로 출현한다. 이때 부터는 정확한 발음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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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 어휘 폭발기. 두단어를 결합시킨다. 자동차라고 말하면 자동차가 노랗구나 처럼 단어를 문장으로 확장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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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 문법 폭발기 언어가 문장화 되는 시기. 아이가 하는 말의 순서를 교정하려고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 스스로 완성된 문장을 갖추어나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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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요령
. 과정에 칭찬의 초점을 맞춘다면, 아이들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부모님이 내가 뭔가 즐겁게 하는 자체를 받아들여준다’고 믿으며 내적 동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노력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생기기 때문에 묘사할 것들이 많다.? 구체적이며 진정성이 있는 칭찬은 부모의 표정이나 목소리, 몸짓을 통해 충분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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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키우기
.보상을 주는 경우 보상에 집중하는 순간 창의성이 방해를 받는다. 스스로 원해서 흥미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인간의 주의력은 사방에 열려 있게 된다. 어려운 문제에서는 보상을 약손한 쪽이 패했고 쉬운 문제에서는 이겼다.
창의성의 씨앗은 유연한 상상력과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에 있다. 책을 이용해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면 창의적인 생각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질문은 정답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 o, x 보다 20을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등 다양한 문제해결 과정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것이 상상력의 빈 공간을 채운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충분히 사고 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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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복사진작가,타임스탬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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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 행복 담는? 배선복사진작가 행복도시 사이버 시민기자
사랑스런 아기와 행복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찍는 곳~ 타임스탬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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