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다
떼쓰기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것에 대한 좌절감의 표현이다
자기마음대로 할 수 없어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데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할 능력은
되지 않으니 울고버둥거림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것, 아이로서는 자신의
힘을 과시해 보이고 주면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욕구의 표현인 셈이다.
떼부림이 심하면 걱정도 되지만 아이의 자아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료는 없다.
대부분의 육아가 그렇듯 아이의 떼쓰기도 시간이 약이다.
아이들의 떼쓰기는 걷기 사작하는 14~15개월경부터 조금씩 심해지고, 뛰기 시작하는
24개월 무렵에는 더 심해진다. 아이의 자아돠 운동성 발달에 비례해 떼쓰기도
상승 곡선을 그린다. 그런데 유독 더 심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바로 ‘마의 18개월’ 무렵.
– 떼쓰기 단계 –
1단계 – 심한 울음과 심한 짜능을 부린다
2단계 – 몸을 뻗대고 바닥에 눕거나 구른다
3단계 – 머리를 흔들거나 쥐어뜯고, 심할 때는 땅바닥에 박는다
4단계 – 토하거나 혀를 눌러 일부러 토하게 만든다
5단계 – 경기하듯 5~10초 숨을 멈추기도 한다
– 떼쓰기 몸짓 언어 –
1. 거친 호흡 – 호흡에도 표정이 있다
2. 격렬한 울음 – 울음은 상실감의 표현이다
3. 손가락 빨기 – 자기 위로의 방법이다
4. 자해 – 머리를 쿵쿵 벽에 박는다
5. 버둥거림 – 바닥에 뒹굴며 버둥댄다
– 떼쓰는 아이 진정시키기 –
1. 무시하기도 좋은 방법
2. 엄마의 육아은 일관성있게
3. “안돼”보다는 “그만”
4. 주변 환경 안정하게 만들기
더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아래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ibestbaby.co.kr/static/newbb/magazine/magazine_view.php?boa_sq_board=4059&category=wz_3
—————
사랑스러운 백일 아기사진 유쾌한 가족사진 행복 담는 배선복사진작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