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저 무조건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부모보다
내가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보세요.★
1. 작은 잘못은 그 자리에서 꾸짖고 큰 잘못은 나중에 조용히 타이른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무조건 소리 지르는 것 보다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를 타일러야 할 것이다.
2. 꾸짖을 때는 단정한 자세로 앉힌다.
아이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이 있다. 이러한 경우 다른 곳을 보거나 누워있거나 편한 자세에서 부모의 말을 듣는다면 100에서 80은 한 귀로 듣고 흘린다.
3. 주의를 줄 때는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무조건 소리르 치며 아이를 훈육하는 것 보다는 평소보다 낮은 어조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아이가 상황을 인지하고, 잘못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4. 애초부터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는단호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아이에게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러한 경우가 왔을 때 그동안의 이야기나 상황에 대한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순간의 모면을 위해 부탁을 하면 아이가 부모를 얕보게 된다.
아이에게 “그러지마, 제발” 이라든지, “이번만 엄마 말 좀 들어줄래?” 라는 식의 순간 모면식 부탁은 아이로 하여금 대수롭지 않을 일로 다가가 다음번에도 같은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6. 우리집에는 우리집만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단호하게 말해 준다.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지킬 약속을 눈에 보이는 곳에 적어두거나 평소에 많은 대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끔 한다.
7. 아무리 주의를 줘도 듣지 않을 때는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흔히 말해 들고 날 뛰는 아이들이 있다면, 매번 주위를 주는것 보다는 가끔은 침묵으로 다가가 아이로 하여금 “어?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을 통해 자신을 한 일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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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돌아기사진 돌앨범 즐거운 돌잔치스냅 행복담는 배선복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