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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막는 요인들을 고친다

성장막는 요인들을 고친다

 

유전적 저신장증인 연골무형성증은 최종 신장이 125cm~130cm에 불과하다. 부모 가운데 한명이 걸려도 자식에게 나타날 확률은 50%에 이른다. 터너증후군도 여아 4000명당 한 명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신생아 때 손발 부종, 목에 주름이 생기고, 3세 이후엔 또래보다 키작은 것이 또렷하다. 대사 장애가 있으면 뼈의 주성분인 칼슘과 인산의 정상적인 대사가 어려워 성장이 느리다. 비타민D 결핍, 칼슘의 흡수 장애가 주요인이다.

 

후천적인 성장방해 요인들

영양결핍은 성장 잠재력을 방해한다. 식사장애인 신경성 식욕부진도 한 요인이다. 키와 체중 모두 작은 것이 특징이다. 빈혈 역시 키를 작게 한다. 혈액이 부족하면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빈혈이 있는 아이는 창백하고 보채며 쉽게 지친다. 청소년은 누웠다 일어나 때 가벼운 두통을 경험한다. 만성 전신성 질환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음식의 흡수를 저해하는 장질환, 심장질환, 콩팥질환, 당뇨병 등이 그것이다. 설사, 폐렴과 같은 감염에 자주 걸려도 아이가 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다. 또래에 비해 키가 많이 작고, 연 성장이 4cm미만인 경우다. 출생시 엉덩이가 먼저 나오는 과거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장호르몬 잘 쓰기

의학적으로 키가 작은 저신장은 3퍼센타일(백분율) 미만에 속해야 한다. 100명의 아이들을 세워놓았을 때 순서로 키가 작은 순소로 세 번째까지다. 혈액검사를 통해 성장호르몬 부족을 알아보고, 유전적 소인을 밝히기 위한 염색체 검사를 받는다. 수면 중 또는 운동 후 검사하는 선별검사와 성장호르몬을 자극하는 주사를 맞고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 성장호르몬은 매일 오후 9시 피하주사한다. 사춘기가 끝나기 전 뼈가 자라는 기간에 치료받아야 효과를 본다. 대상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다. 내분비질환이 있으면 관련 호르몬을 사춘기가 빨리 나타나는 아이들에게는 성호르몬을 함께 쓴다.

 

건강기능식품도 잘 골라 쓰면 무방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 2월 제정한 건강 기능식품법에 의거해 만든 제품들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는 표기가 가능하다. 성분은 칼슌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한약성분으로 구성된다.

종근당 제품의 경우 돼지를 대상으로 4주간 실험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10~20% 척추 길이가 길고, 성장호르몬은 10~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플러스키즈는 3주간에 걸친 쥐실험에서 쥐의 대퇴골무게 12%, 길이 4%가 더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는 없다.

이들 제품은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분류된 만큼 성장호르몬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편식, 소식과 같은 식사장애를 개선하고, 영양 공급을 방해하는 소화흡수 장애,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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