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사무소에 있는 사랑의 쌀독을 아시나요?

남양주는 한참 크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지요.

남양주의 복지 정책이 잘 되어 있다는 걸 피부로 실감 하실 분들은 별로 없으실 것 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남양주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두고 취약계층의 재활과 생활안정 그리고 문화생활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도움을 줌니다.

더불어 각 지치센터의 건물에는 사랑의 쌀독과 유사한 것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화도읍사무소의 한켠에 보시면 위 사진과 같은 사랑의 쌀독이 있습니다.

저 사랑의 쌀독은 아무나 퍼가실 수 있습니다.

많이 살기 좋아 졌다고는 하지만 어디에나 취약계층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사랑의 쌀독은 사랑의 쌀을 담아서 사회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부담없이 가져 가도록 만든 것이지요.

이승제 화도읍장은 이런 것을 둠으로써 적어도 배고파 하시는 분은 없게 하겠다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최소한의 것이기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희망케어센터의 여러 복지사 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더 채워주시고 있으시답니다.

남양주의 희망케어센터는 UN공공행정상(Public Service Awards) 최종 심사까지 오른 것을 보아 국제적으로 인정해 주는 모양 이더군요

적어도 남양주 이곳에 사시는 여러분은 행복이 충만한 남양주에서 사시는 거라는 거 잊지 마세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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