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동네 평내동 효도잔치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5월 25일 평내동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위원회 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평내교회에서 효도잔치를 하였습니다.
탤런트 김성환 과 코메디언 엄용수 씨가 와서 어르신들을 더 흥이 나게 해주셨지요.
평내동주민자치위원에서 주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장소를 대여해준 평내교회와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평내동 주민들.
이번 평내동 효도잔치는 평내동 주민 스스로가 어르신들에게 볼거리와 식사까지 대접함으로써 즐거움을 더 배가 시켰습니다.
이번 효도잔치 공연을 위해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수강생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지요.
민요, 색소폰,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가야금, 대금연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것들로 효도잔치 공연이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여기에 탤런트 김성환씨와 엄용수 씨의 진행이 더해져서 더욱 흥이 났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에 열광하겠지만 어르신들은 김성환씨의 멋진 공연과 엄용수씨의 만담에 더 열광하셨습니다.
탤런트 김성환 씨의 오래사는 법 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맘껏 웃으시다가 아쉬운 공연이 끝났습니다.
약 2시간 정도 효도 잔치가 있었는데 준비 하시는 분들은 꽤 오랫동안 준비하셨겠지요.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도 모두다 어르신들이 이루어 놓은신 바탕위에 쌓아 올린 것이지요.
그래서 힘들게 준비했어도 행복하게 웃으시면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준비한 분들도 즐거웠을 것 입니다.
어르신들, 앞으로도 이번 효도잔치 때 만큼 많이 많이 웃으시고 흥겨운 일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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