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나들이 서울인근 남양주 프라움 악기박물관 추천
남양주에는 가볼만한 박물관이 많다. 그 중에서 악기박물관도 있다.
커피박물관 왈츠 닥터만 (Waltz&Dr.Mahn)
http://blog.naver.com/tsfafa01/150106157140
남양주역사박물관
http://blog.naver.com/tsfafa01/150143066970
남양주유기농박물관
http://blog.naver.com/tsfafa01/150142017219
주필거미박물관
http://blog.naver.com/tsfafa01/150134098838
프라움 악기박물관에는 현악기 부터 타악기 금관악기 등등 여러 가지 신기한 악기들이 모여 있다.
아이들이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자 하는 부모라면 아이들이 악기들의 설명을 들으며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악기 박물관에는 평소 보지 못하던 오래된 악기와 아주 큰 악기들이 많다. 바이올린의 형인 콘트라베이스, 첼로, 비올라 등을 직접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재밌는 설명을 들려주는 박춘석 부관장은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준다. 아이가 지루해 할 것 같은 것은 재밌는 비유로 설명하고 사람의 몸을 비추어 설명을 한다. 아이들은 자기 몸도 악기가 된다는 것에 놀라면서 재밌어 한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있는 오래된 수제피아노와 여러 공간에 맞게 제작된 피아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모두가 똑같은 피아노가 아니라는 것이 이해 된다. 목적에 맞게 크기와 형태가 다르다는 설명을 재밌게 설명 들을 수 있다. 또한 피아노가 어떻게 변화 했는지도 소리와 모양을 듣고 보면서 이해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키는 것도 좋지만 이곳에서 피아노가 어떻게 생겼고 초기의 피아노가 현재의 피아노로 어떻게 변했는지 알게 해주어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피아노의 원리를 가르켜 준다면 아이가 음악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외에 다른 금관악기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타악기들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난타를 벌인다면 아이에게도 신나는 하루가 될 것이다. 엄마는 마다카스 아빠는 드럼, 아이는 작은 북 등 각자가 칠 수 있는 것을 신나게 쳐 보자.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프라움 음악 나무>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로 전화해 볼 수 있다.
http://www.praum.or.kr/sub_kor/
031-521-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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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이 사진찍는 곳~ 타임스탬프스튜디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36번지
(평내호평역 인근 300M 에 위치)
배선복 사진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