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비스센터 남양주 평내동 기분좋은 as서비스 받기
by 배선복사진작가
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거의 반드시?? 고장이 난다.. 이런 때 찾아가는 as센터.
사용하던 청소기가 갑자기 동작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찾아간 엘지서비스센터. lg as센터는 남양주 평내동에 위치해 있다. 새로 지은 건물에 위치해 있어 주차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as서비스센터의 직원이 미소로 반긴다. 생긋생긋 미소로 접수를 도와주고 수리기사에게 안내를 해준다.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고 능숙하게 기기를 점검해 준다.
그러다 서비스직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다. 대부분 고장이 나서 오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 고객을 미소와 친절한 말투로 응대를 해야 하는 것도 큰 일이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노동을 의무적으로 하게 된다. 들어오면서 반갑게 맞이하던 여직원의 미소가 생각났다. 자기 기분과 자기 의사와는 무관하게 의식적으로 지어야 하는 미소가 계속 된다면 자기와 자기 마음이 분리되지 않을까? 같이 반갑게 맞인사 해주는 고객이 많다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힐링’ 이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 힐링이라는 것은 생활하면서 스트레스에 고생하는 자신을 평온한 상태로 되돌리고 몸과 마음의 상처를 보다듬고 치료하는 것이다. 힐링을 위해 캠핑도 하고 여가시간에 좋은 취미생활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간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만 평상시 작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다듬어 줄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을 것이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말이 힐링이라는 말과 같이 나온다. 정치인만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 모두가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를 배려한다면 스트레스에서 서로가 벗어날 것 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의 문제를 엉뚱한 곳에서 풀어버리는 경우이다. 요즘 같이 저성장 시기이고 답답한 상황이라면 여기 저기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을’의 입장에 있는 다른 이에게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면 그 사람도 불행해 지고 당사자도 손해이다.
좋은 서비스는 서비스를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행복할 때 나온다. 상대방의 위치가 어떻게 됐든 자신이 그 사람의 고충을 알아주고 충분한 설명을 해준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의 소통과 공감이 잘 이루어져서 너와 나 모두가 행복하다면 굳이 큰 돈을 들여 힐링이라는 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된다. 마음의 병을 예방하여 몸도 건강해 지는 소통과 공감을 습관처럼 행하자.
건강한 사회는 작은 소통부터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해 주어 보자.
행복한 남양주시를 위해~ ^^
LG전자 고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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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복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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