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k 사진문화협회 사진영상신문 주최 분당 사진세미나 및 김헌 김용성 사진작가와의 대담

?암 투병 중이시지만 세미나에 참석하신?강 병 두 사진가 반가웠습니다.

ppk 사진문화협회 분당 사진세미나와 사진영상신문 주최 김헌 김용성 사진가와의 대담 ( 분당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진문화협회 (ppk -ppa 한국지부)에서는 2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ppk 정기 세미나를 합니다.

이번 사진문화협회 ppk 세미나에서는 김형욱 사진작가의 사진과 예술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제 8예술이라는 사진 예술의 의의과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면서 많은 사진가들의 공감을 샀지요.

오후에는 ppk 사진문화협회의 컴피티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ppa 마스터들에게 공정한 심사를 받는 기회지요. 더불어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ppk 의 컴피티션은 ppa 미국프로사진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국제프린트컴피티션에 제출하지 전 사전점검 시간이기도 하지요.

ppa 국제프린트컴피티션에 입상할 수준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진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1년에 한번이지만 이런 기회가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다음날에는 인상사진계의 거인 김원 사진가와 김용성 사진가의 대담회가 있었습니다.

김헌 사진가는 국내 최초 ppa 마스터 이기도 하고 중대 산교원을 통해 많은 제자를 키워낸 사진가 입니다.

김용성 사진가도 김용성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제자들을 키워낸 큰 사진가 이지요.

이 두분의 대담에서 두 분의 차이를 느낀다면

김헌 사진가는 사진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먼저 느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김용성 사진가는 고객과의 대화에서 진정성과 자기사진에서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좋은 사진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김헌 사진가는 암을 이겨내면서 더욱 자기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김용성 사진가는 도인이라고도 표현 하시더군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진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들 역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같이 느끼고 배우고 변화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에서 또 한번 느낌니다.

사진가를 위한 세미나와 교육을 ppk 사진문화협회에서 앞으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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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족사진 구리 대가족사진 유쾌한 사진촬영 캐주얼한 자연스런 가족사진을 담아내는 배선복 사진작가
타임스탬프사진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36번지
배선복사진작가
http://www.ts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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