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사무소
2012년 5월 13일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 최상우, 화도읍장 이승제?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비룡로 59
이승제 화도읍장과 최상우 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남양주사이버시민기자단들이 화도읍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화도읍 하면 생각나는 건 아마도 천마산 문안산, 백봉산 북한강 46번 도로 경춘선 등이 떠오릅니다.
물 맑고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 화도읍이지요.
많은 분들이 수도권에서 벗어나서 살기 좋은 곳으로 오시는 신도시이기도 하지요.
현재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한참 크고 있는 도시입니다. 아마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겠고
그에 따른 대중교통의 발달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도읍사무소에 찾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민원 또는 행정 서류 발급 등이 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있어서 화도읍 주민들에게 유용한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강좌를 수강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행정적인 일만 보기 위해 찾던 예전 모습과 다르게 지금은 주민과 가까운 화도읍 사무소가 주민들과 가까워 졌습니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중 대표적인 것들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170개 강좌 일 것입니다.
매년 1,700명 정도의 읍민이 이용한다 하니 얼마나 호응이 좋은지도 알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별다른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게 많은 일을 하시는 화도읍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이 나도 물난리가 나도 출동하는 게 공무원이고 화도읍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의 푸닥거리를 해야 하는 게 공무원의 임무’
라는 이승제 화도읍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 생활의 밀접한 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합니다.
화도읍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시는 분들과 환한 미소로 화도읍 주민들을 맞이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에서
행복도시로 발전하는 남양주의 모습을 봅니다.
앞으로 누구나 퍼갈 수 있는 사랑의 쌀통 처럼 정이 있고 행복한 화도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도읍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