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르게 사진을 잘 찍는 법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셀카나 연인 커플샷을 이쁘게 찍거나 또는 애완동물이나 주변 풍경을 전보다 많이 찍게 되었다. 하지만 사진 결과물이 맘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한 색을 섞어 넣거나 기괴하게 변형하기도 한다.

사진은 원본이 잘 나와야 후보정을 해도 더 이쁘게 나온다. 그리고 사진의 목적이 기록이라면 이러한 변형은 시간이 지났을 때 기록으로서 가치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처음 찍은 사진 원본 자체로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사진을 찍을 때 다음 4가지만 생각하자.

첫째, 입체적으로 찍어라. (원근감, 음영에 따른 입체감)
둘째, 시선이 가게 하라. (색, 밝기, 화면 배치, 비교, 대조, 낯선 새로움)
셋째, 감정을 넣어라. (감상자의 소망, 자신의 감정, 피사체에 대한 공감)
넷째, 조화롭게 찍어라. (색의 조화, 배경과 조화, 소품과 조화, 피사체와 주제와의 조화)

첫 번째 입체적으로 찍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 사진 결과물은 평면이고 실제 사물은 입체적이다. 그래서 더 사실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야 한다. 입체적으로 사진을 찍는 방법은 미술 회화에서 원근감을 주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술 회화에서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투시원근법, 색체원근법(공기 원근법) 등이 있다. 풍경화에서 많이 쓰는 것은 물체의 크기를 다르게 나타내는 투시원근법과 색채를 이용해 나타내는 색채원근법이 있다. 투시원근법의 경우 소실점을 한개와 두개로 두는 1점 투시원근법과 2점 투시원근법이 존재한다. 색채 원근법은 가까운 곳의 색은 더 진하고 선명하게 그리며 먼 곳의 색은 엷고 흐리게 그리는 것이다. 즉 선과 면의 크기와 연결에 따라, 색채와 형태의 선명도에 따라 시각적으로 원근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빛의 명암으로도 입체적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밝고 어두운 것만으로도 입체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들을 적극 활용하면 2D의 사진이 3D의 사진처럼 보인다.

둘째, 시선이 가게 하는 것은 구도와 관련이 있다. 구도는 형식적 구성을 의미한다. 구도에는 면, 선, 색채 등이 관여되는데, 대상의 형태가 중요하며 크기, 볼륨, 면을 달리하는 제대상이 한정된 공간 내에 조직적으로 배치 · 구성되는 그 방식에 관계된다. 단일한 대상이라도 위치하는 공간, 바탕 혹은 여백과의 관련에서 구도가 문제된다.
즉 시선이 간다는 것은 더 화려하고 더 맛있게 보이고 더 큰 메인 요리와 메인 요리를 보조하는 작고 맛있는 서브 요리의 와의 관계에서처럼 더 중요한 것이 돋보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에는 강조, 대칭, 대조 등과 같이 극적인 효과를 주거나, 원형 구도처럼 자연스럽게 요소 요소들이 하나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하나로 어울어지게 하는 방법 등이 있다.
구도의 원리는 일반적으로 시메트리, 프로모션, 하모니 등의 미적 형식원리에 근거한다고 하겠으나 어디까지나 작가의 내면적 필연성에 의해서 규제되는 것이고, 개인에 따라 혹은 시대에 따라 애호되는 형식원리는 다르게 마련이다. 수직구도, 수평구도, 피라미드형 등이 그 예이다.

붉은 색과 같이 강렬한 색으로도 시선을 끌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색이 많다면 역효과가 있을 수 있다.

셋째, 감정을 넣는 것이다. 감정은 주로 이 사진을 볼 사람을 염두에 두어 두거나 찍는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 고려한다. 또한 대상에 대한 공감을 드러낼 때 효과적이다.
일단 사진을 찍는 대상이 애인이라면 애인이 사진을 보고 느낄 감정을 염두에 두어 두어서 사진을 찍을 때 그러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감정은 시각적으로 전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에서 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전체를 모두 드러내면 집중하기 어렵고 감정을 끌어내기 어렵다. 데이트 장소에서 멋진 장소에 서 있는 애인을 찍는다면 배경은 흩뜨려 버리고 애인만 나오게 하거나 상체일부와 배경이 나오게 하거나 해야 할 것이다.
사진가의 감정을 넣기 원한다면 자신이 ‘마치 ~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 대상을 바라보며 몰입을 해야 감정을 넣을 수 있다. 객관적으로 유리컵을 바라보는 것과 헤어진 애인이 남기고 간 유리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같을 수 없다.
공감은 대상이 처한 상황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다. 대상이 슬프거나 기쁘거나 할 경우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사진 속에 있어야 한다. 또는 감정만을 포착해야 한다. 인물의 경우 대부분 얼굴과 의상, 몸짓에 감정이 녹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드러내야 한다.

넷째, 조화롭게 사진을 찍는 것은 많은 준비성이 필요하다. 여기서 조화롭다는 것은 구도에서의 조화로움과 다른 의미이다. 주제와 소품, 주제와 배경과의 조화를 말한다. 이것들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준비 과정이 없이 스냅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면 소품, 배경, 의상, 대상들을 모두 조화롭게 찍기 위해 준비한 경우가 많다. 하다못해 애인의 사진을 찍을 때도 의상과 소품, 배경을 미리 사전 조사하고 스트로보라도 챙겨가 가져가면 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화롭다는 것은 사전에 어떻게 찍을지 미리 구상을 해본다는 말과 같다. 물론 감각적으로 찍어내는 사진가도 있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먼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고 준비를 가져야 한다.
색, 주제, 대상, 기술 등이 모두 조화롭게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소품을 준비하고 배경과 피사체를 조화롭게 찍으려는 생각만이라도 하는 사진사는 점점 더 나은 사진을 찍게 될 것이다.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많지만 많이 생각할수록 어렵다. 최대한 단순하게 위 네 가지만이라도 생각하고 많이 연습해 보자. 애인을 잘 찍고 싶다, 아들을 잘 찍어주고 싶다, 가족사진을 잘 찍어주고 싶다, 풍경사진을 잘 찍고 싶다, 등 여러 소망이 있을 것이다. 대상이 원하는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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