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식습관 망치는 나쁜습관

자녀 식습관 망치는 부모의 나쁜습관

1.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다.
수면 부족은 비만관 관련된 각종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소아 비안의 원인이 된다.
아이가 잠자는 시간은 지방과 노폐물을 분해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최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님은
서울 겨기지역 10~11세 아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비만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주중과 주말 모두 수면시간을 1시간씩 늘릴 때마다 비만 위험도가 20% 가까이 줄었다.

2.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인다.
햄버거, 피자, 감자튀김 같은 패스트푸드는 사람 몸에 필용한 비타민, 미네랄은 거의 없고 열량만
지나치게 높다. 다량 함유된 지방과 인공첨가물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나트륨은 소이 비반 뿐 아니라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고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성장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미각을 잃은 아이’ 로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 패스트푸드의 단짝, 탄산음료도 멀리할 것! 설탕물이라고 불릴 만큼 당분 함량이 높다.
더 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액상 과당’도 문제다. 액상 과당은 식욜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식욕을 자극한다.

3. TV를 켜놓고 식사를 한다.
tv를 보면서 밥을 먹으면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된다. 밥 먹는 것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최근 버밍햄대학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를 보며 음식을 먹을 경우 평소보다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간식을 주는 것에 관대하다
간식은 아이에게 부족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무엇을, 얼만큼, 어떻게 주느냐다. 많은 엄마들이 과나자 사탕, 케이크 등 달고 칼로리가 높은 것을 주곤
하는데, 이럴 경우 비만 뿐 아니라 단맛에 길들어 밥은 안 먹고 간식만 찾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게 된다.
간식으로 좋은 식품은 단백질, 비타민, 수분 등을 공급하는 동시에 포만도가 높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유제품,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이다.
* 우유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단백질이나 칼슘 등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지만 역시 과하게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루 400~500ml가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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